사진2020년 10월 둘째 주. 비대면 수업을 위한 녹화와 네 번째 특강

김유진
2020-10-08
조회수 1151

2020년 10월 둘째 주. 

하늘이 푸르고 선선한 가을날, 2학기가 시작되고 코로나 19가 점차 잦아듦에 따라 대면 수업을 진행할 수 있었지만, 아직 비대면 수업도 함께 진행하는 형태입니다. 

위의 사진은 심리학과 학부수업 ‘임상심리’ 수업을 녹화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어느새 이 모습이 익숙해졌지만, 다시 캠퍼스에서 학생들이 대화하면서 걷고 수업을 듣는 모습이 빨리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맘닥터 연구실의 박사과정이신 조은영 선생님의 <임상해서 뭐할래? : 어느 임상심리전문가의 근무일지>를 주제로 특강이 있었습니다. 

조은영 선생님은 용인 세브란스 병원 소속으로, 실제 임상심리 전문가의 병원 근무 환경과 업무에 관해 생생히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재활에서의 임상 업무에 대해 말씀해 주셨는데요, 환자들의 호전을 위해 얼마나 치료적 개입을 할 수 있는지에 포커스를 맞춘 임상심리전문가에 대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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