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학기부터 맘닥터에서 있었던 소소한 일들에 대해 여러분들께 알려드릴 맘닥터 기자 n기 김지수입니다! 

오늘 알려드릴 소식은, 지난 주 저희가 엄청난 대청소를 했다는 소식입니다! 

학교에서 대걸레도 빌리고, 다이소에서 청소용품도 사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시작을 했는데요..

(심란한.. 연구실...)

이번에 신입생 선생님들도 다섯 분이나! 들어오셔서 자리 배치도 다시 생각했어야 했어요


 

(열심히 자리 구상 중인 연구실 쌤들..)

자리 배치도 다시 하고, 바닥도 빡빡 닦을 겸 모든 .. 책상과.. 의자를 전부 뺐었답니다... 

생각보다 짐도 많고.. 바닥도 더럽더라고요...ㅎ..ㅎㅎ.... 

물론 지금은 반짝반짝 깨끗합니다ㅇ.< 

연구실 뿐만이 아니라 탕비실과 상담실 모두 정말.. 대대적인 청소를 했었어요. 

캐비넷에 있는 모든 식기류는 설거지를 하고, 5년이 지난 연구 자료들은 폐기하고, 냉장고에 있는 음식들도 싹 다 정리했답니다! 

처음에는 생각보다 일을 크게 벌린 것 같아 걱정했었는데, 

다들 청소에 진심이었어요! 저희가 앞으로 계속 있을 곳이니.. 다들.. 계속해서 쓸고 닦고 쓸고 닦고 닦고.. 

새로워진 연구실과 깨끗해진 탕비실 & 상담실을 보니 리프레쉬가 되는 느낌도 들고 좋더라고요. 

물론 자리도 바꾸고요! 새로워진 자리에서, 새로운 선생님들과 함께 더욱 더 열심히 하는 맘닥터가 되겠습니다: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