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덕성여자대학교 임상심리연구실 맘닥터입니다.😊
8월 9일 금요일에 북클럽이 진행되었는데요,
이번에는 팀 마샬의 「지리의 힘」을 읽고 토론 시간을 가졌답니다.
각 나라 또는 대륙의 지리적 이점과 단점 때문에 수많은 역사와 현재 그 지역의 상황을 다룬 책인데요,
각 나라 별로 토론하고자 하는 주제를 가져와 각자의 의견들을 나누고 공유하며 생각의 크기를 확장시킨 좋은 기회였답니다.
각 지리의 주제는 ‘아프리카의 국경은 유럽이 임의로 설정 후, 식민 통치가 끝난 뒤에도 별다른 조정을 거치지 않고 그대로 남겨두었는데, 만약 그들이 국경을 정리하고 떠났다면 더 나았을까요?’, ‘인도와 파키스탄의 관계가 향후 어떻게 진행되어 갈까요? 두 나라가 평화롭게, 협력 할 수 있게 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등으로 선생님들께서 각 나라에 맞게 좋은 주제들로 토론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심리학적 사고에서 지리의 역사, 환경적 사고로 이동하여 다양하게 생각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러한 주제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다음에는 더 재미있는 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덕성여자대학교 임상심리연구실 맘닥터입니다.😊
8월 9일 금요일에 북클럽이 진행되었는데요,
이번에는 팀 마샬의 「지리의 힘」을 읽고 토론 시간을 가졌답니다.
각 나라 또는 대륙의 지리적 이점과 단점 때문에 수많은 역사와 현재 그 지역의 상황을 다룬 책인데요,
각 나라 별로 토론하고자 하는 주제를 가져와 각자의 의견들을 나누고 공유하며 생각의 크기를 확장시킨 좋은 기회였답니다.
각 지리의 주제는 ‘아프리카의 국경은 유럽이 임의로 설정 후, 식민 통치가 끝난 뒤에도 별다른 조정을 거치지 않고 그대로 남겨두었는데, 만약 그들이 국경을 정리하고 떠났다면 더 나았을까요?’, ‘인도와 파키스탄의 관계가 향후 어떻게 진행되어 갈까요? 두 나라가 평화롭게, 협력 할 수 있게 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등으로 선생님들께서 각 나라에 맞게 좋은 주제들로 토론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심리학적 사고에서 지리의 역사, 환경적 사고로 이동하여 다양하게 생각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러한 주제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다음에는 더 재미있는 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