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덕성여자대학교 임상심리연구실 맘닥터입니다.😊

맘닥터의 지난 북클럽에서는 영화 가타카(1997)를 시청하고 토론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가타카는 유전자 조작이 가능해져, 유전자를 통해서 미래와 한계가 정해진다고 여겨지는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SF 영화예요✨️

이 영화가 개봉할 때까지만 해도 먼일처럼 느껴졌겠지만, 요즈음은 과학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여서 어느정도 현실성 있는 이야기처럼 느껴지곤 해요.

만약 유전자를 선택할 수 있는 시대가 된다면 여러분은 유전자의 선택에 연연하게 될까요? 또, 여러분은 자연의 섭리와 유전자의 선택 중 어느 것을 택할 건가요?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 시기입니다. 여러분도 함께 고민해보아요! 👏